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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독서여행3

마지막 왕자 : 나라 잃은 백성들을 이끄로 금강산으로 들어간 마지막 왕자 2024 독서여행(경주편) 도서 10마지막 왕자 신라의 마지막 왕자 마의태자의 아름다운 꿈을 그린 『마지막 왕자』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장편 역사동화입니다. 1999년 초판이 나온 뒤로 지금까지 10만부가 넘게 팔린 스테디셀러이고, 많은 매체나 기관에서 주목한 권장도서이기도 합니다. 망해 가는 한 나라의 태자가 자신의 나라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키려는 과정을 막내 왕자 선을 통하여 이야기하는 『마지막 왕자』 입니다. 작가 강숙인은 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삼국유사』를 토대로 자신의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으로 마의태자를 되살려 내었습니다.  마지막 왕과 마지막 태자의 대립적 이야기와, 가운데서 그 슬픔을 받아내는 마지막 막내 왕자의 이야기가 가슴아프게 다가옵니다. 역사 공부가 저.. 2024. 5. 20.
슬픈 에밀레종 2024 독서여행(경주편) 도서 9 에밀레종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성덕대왕신종에 대해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있는 책들을 찾고, 경주와 신라로 한정하다보니 도서선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통일신라,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대왕암, 황룡사 9층 목탑, 경주박물관, 김유신, 김춘추, 동궁과 월지, 선덕여왕, 화랑, 골품제 등을 검색어로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덕대왕신종에 관해 동화책으로 찾고 또 찾다가 "슬픈 에밀레종"을 만났습니다.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에밀레종이 소재가 되어진 동화책입니다. 역사적 배경은 일제강점기로, 역사적 가치를 지켜나가는 약하고 작지만, 나라사랑 하는 마음만큼은 크고 강한 아이들, 어른들의 이야기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에밀레종을 가져.. 2024. 5. 15.
5천 년의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최소한의 한국사" 2024 독서여행(경주편) 도서 7신라 역사를 공부하면서 전체 한국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겠다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 한국사는 큰별쌤 최대성입니다. 쉽고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 단숨에 읽어버렸답니다. 5천 년의 역사에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가 이 땅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단숨에 보여줍니다. K-문화의 근원은 역사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한류의 근원을 찾아보면 결국 한국역사에 면면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역사의 재해석과, 독창성 있는 문화들이 현재의 대한민국 문화강국으로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입니다. 단숨에 읽어보자고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최소한의 한국사 : 뒤표지대한민국 1등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쉽고 재미있고 명..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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