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1 직지와 외규장각 의궤의 어머니 "박병선" 너희들의 크고 작은 꿈들! 그 꿈을 위하여! 저와 같이 공부했고, 공부하는 친구들이 현재 고2, 중3 입니다. 뜨거워지고 있는 6월에 고등학생은 대학을 위하여, 중학생은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를 위하여 기말고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건축학자, 선생님, 법학자, 그리고 아직 찾지 못한 꿈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꿈을 응원하면서 지난 겨울 전시회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전시회를 있게 해주신 박병선이 생각났습니다. 박병선은 1955년 27세의 나이로 프랑스 유학을 떠났습니다. 출국 전 역사학자 스승인 이병도를 찾아갔는데,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대가 강화도 외규장각에서 고서를 약탈해 갔는데 그것드리 어디 있는지, 잘 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라고 박병선에게 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2023.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