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아이들과 꿈을 꿈니다. 남도에서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보고 느낄 수 있기를.....
독서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되고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숙소였습니다.
유홍준님은 다산초당, 녹우당, 땅끝의 길을 '남도답사 일번지'로 표현하면서, 여러차례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저희도 남도를 사랑하는지라, 벌써 4번째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매번 묵었던 숙소가 문을 닫는 바람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인터넷을 둘러보고, 주위에 수소문도 하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3~5곳을 두고 선생님들고 논의 끝에, "남도호텔"로 결정하였습니다.
해남 시내에 가깝고, 인터넷상 평도 좋고, 홈페이지에서의 사진도 깨끗했습니다.
특히, 조식이 된다는 이야기에 얼씨구 좋아라 했습니다.
여행할때, 꼭 아침을 먹고 든든한 마음과 몸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서여행을 하다보면, 여러명의 인원과 이른 아침 식사 장소를 찾는 것 또한 어려웠습니다.
독서여행이 약 10일 남았습니다.
다시한번 예약확인하고, 남도호텔를 다시 둘러보고 기대를 해봅니다.
남도호텔의 이용 후기는, 여행시 다시 작성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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