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1 노란 양동이 : 아기 여우의 귀함, 그리고 기다림 아기여우는 월요일에 외나무다리 옆에서 자그마한 노란 양동이를 발견합니다. 아기여우는 작은 노란 양동이가 마음에 쏙 듭니다. 주인을 찾기 위해 친구들 집집마다 방문하며 '외나무나리 옆에 노오란 양동이가 있어! 아직 새거라 반짝반짝해, 누구 건지는 모리지만." 친구들을 노랑 양동이 근처로 모이게 만듭니다. 아기토끼와 아기곰은 노랑 양동이가 누구의 것인지 고민하며, 노란색이 아기여우랑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합니다. 노랑 양동이가 아기여우의 가슴에 쏙 박힙니다. 친구들과 다음 월요일까지 기다려 보자고 이야기하며 노랑 양동이 곁을 떠답니다. 아기여우는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마다 노랑 양동이를 찾아가 마음껏 기대를 합니다. 일요일에는 아기곰과 아기토끼도 노랑 양동이를 보러 와 내일이면 노란 양동이.. 2023.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