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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넘기는 소리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킨 문무왕과 대왕암

by 함께하는^^ 2024. 5. 8.

2024 독서여행(경주편) 도서 3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킨 문무왕과 대왕암
"내가 죽거든 불에 태워 동해 바다에 있는 바위섬에 뿌려라!"
그 말을 남기고 왕이 죽자 신하들은 어쩔 줄을 몰랐다. 하지만 하늘 같은 왕의 명이었다.
마침내 신하들은 왕의 주검을 불에 태우기로 했다.
신라 역사에서 처음으로 왕의 주검이 불에 태워지고 있었다. 도솔은 피어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았다.
문무왕의 남은 뼈는 바라는 대로 경주 앞바다 바위섬에 뿌려졌다.


신라 제30대 문무왕은 대종무열왕과 문명왕후의 아들입니다. 어머니 문명왕후는 김유신의 누이인 문희입니다. 

문무왕은 삼한을 통일한 왕이고, 이후 신라를 더욱 신라답게 만든 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라와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역사의 흔적이 대왕왐과 감은사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남자친구가 발표를 담당하겠다고, 야심차게 손을 들은 곳입니다. 

신라에 대한 관심이 미미했던 친구이지만, 대왕암을 읽고 이것저것 질문이 많아졌습니다. 

여행가기 전에 수업시간에 미리 발표하자고 했는데, 기대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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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왕과 대왕암 - 예스24 (yes24.com)

 

문무왕과 대왕암 - 예스24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꾸민 시리즈로,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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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바닷속 왕의 무덤ㅣ통일신라시대 문무대왕릉ㅣ큰별쌤 최태성 선생님ㅣ별별 역사 기차ㅣKBS 220428 방송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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