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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넘기는 소리

신라 경찰의 딸, 설윤 : 신분 차별에 맞선! 세상의 음모와 부당함에 맞선!

by 함께하는^^ 2024. 5. 9.

2024 독서여행(경주편) 도서 4

신라 경찰의 딸, 설윤 - 뒤표지
왕에게 세상은 보살피는 것이 아니라, 가지는 것입니까?

아픈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수입 약초를 훔친 어린 모대.
설윤은 힘없는 모대를 구하려다 의문의 살인 사건과 마주하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권력 다툼과 신분 차별에서 촉발된 거대한 음모를 느낀다. 
이방부 좌사의 딸 설윤, 의술을 공부하는 처용, 왕권가의 허수아비 홍렴.
세상의 음모와 부당함에 맞서는 정의로운 세 사람이 펼치는 역사 추리소설!

 

이방부 좌사 설치수의 쌍둥이 남매 윤과 창, 그리고 남매의 이웃이자 배꼽 친구인 해덕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어 집니다. 상선에서 내린 처용과의 만나고, 힘없는 모대를 만나면서 우정을 다져갑니다. 

이들은 살인사건과 정치권의 비리가 연결되는 지점에 관계되어지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맞아들어갑니다. 

반전이 있는 추리소설이기에, 더 이상의 인물을 이야기하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더이상의 이야기는 불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독서여행에 걸맞게 책의 배경이 황룡사가 나와서 아이들과 황룡사 9층 목탑까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1500여년전 9층 높이의 목탑이 일반 아파트로 27층(약80m) 정도라고 하니, 아이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깝다고 우리가 직접 봐야하는데... 한탄이 여기저기 나왔습니다.

문화재 보존과 일제 시대의 유물 도굴까지 이야기가 되었어요. 

황룡사지와 황룡사지 9층 목탑에 대해서는 6학년 친구가 발표준비를 하기로 하였는데, 기대가 되어 집니다. 

경주 엑스포공원과 황룡사지에 가서 발표하고자 합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의 높이에 올라가서 신라인들의 위대함을 느끼고자 합니다. 

황룡사지(皇龍寺地)  -사적 제6호

사적 제6호. 삼국시대 가장 큰 절로 대표적 왕실사찰이었다. 신라3보인 장륙존상과 9층목탑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장륙존상은 몽골 침입 때 완전히 소실되었지만 두 다리와 신광을 꽂았던 구멍이 남아 있는 3개의 자연석 대좌로 보아 장륙상은 5m 정도의 거불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탑은 718년(성덕왕 17)에 벼락을 맞아 불에 탄 이래 여러 차례 중수되었으나 1238년 몽골 침입으로 완전히 소실되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553년(진흥왕 14) 월성 동쪽에 새로운 궁궐을 지으려고 할 때 황룡이 나타나자 그곳에다 황룡사라는 절을 짓기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584년(진평왕 6)에는 금당을 건립했하고 몇 차례 중건되면서 고려시대까지 국가왕실의 보호 아래 호국사찰로서 숭앙되었다.
[출처 : 다음백과]

 

존재하지않지만 가장 유명한 절, 황룡사 9층 목탑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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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찰의 딸, 설윤 - 예스24 (yes24.com)

 

신라 경찰의 딸, 설윤 - 예스24

신라, 최고의 절 황룡사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참신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흥미로운 역사추리소설!자연과 게임이 결합된 미래 세계『싱커』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고,『바람의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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