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아버지는 진짜일까?
정지아 작가님의 인터뷰 글을 보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책들과 같이 읽고 있지만,
재미난 필력에, 건강검진 중에도 열심히 읽었답니다.
수면내시경 후 일어나 앉았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더 누워있으라고 힘주어 이야기하는 바람에 누웠는데,
머리맡에 책이 있어서 읽었죠.
그랬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수면내시경 후 핸드폰을 주로 보시는데 처음보는 모습이라고^^
책이 무었이냐고 묻더라구요.
자랑스런 마음으로 정지아 작가님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라고 소개해 주었습니다.
계속 읽는 중이여서, 글은 수정하면서 읽어나가려고 합니다.
소개하고 자랑하고싶은 마음이 앞서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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