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 달려가는 한 소년과 그 길에서 묵묵히 나아가는 늙은 장인의 이야기
그 길가운데 "사금파리 한 조각"
강진은 남도 독서여행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고려청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조들의 아름다운 손길을 역사적 현장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습니다.
박물관에 가서 보고, 도자기도 빚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학생들은 벌써 설레이고 있습니다.
강진에 가려면 고려청자를 알아야 하고,
고려청자라하면 뉴베리수상작인 "사금파리 한 조각"이 떠오릅니다.
이번 독서여행에 필독서이기에 아이들과 같이 읽었는데, 학생들 반응이 꽤 좋습니다.
역시 좋은 글은 많은 이야기와, 질문을 갖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설레임을 가득 가지고 5월을 기다리고, 계속 독서여행 준비를 위한 책읽기가 한창입니다.
맑은 날씨에 안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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