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장 넘기는 소리

냄비와 국자 전쟁 : 내 것은 주기 싫고 남의 것은 뺏고 싶다

by 함께하는^^ 2023. 8. 2.
● 왜 어른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때문에 전쟁을 일으킬까요?
멋진 파티에 혼자만 따돌림을 당하면 참을수 없지요. 동시에 두 나라의 친척이 되는 마녀 고모가 있어요. 성격 나쁜 이 마녀 고모가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무시무시한 불꽃 의자를 타고 날아와서 불가사의한 선물을 갖져다 주지요. 이 선물 때문에 조용하고 평화롭던 두 나라 어른들 사이에 엉뚱하고 알쏭달쏭한 전쟁이 벌어지는데요, 영리한 아이들이 어른들의 이 어리숙한 놀음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겠지요? 

YES24 카테고리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그림/동화책 > 1-2학년 창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3-4학년 > 3-4학년 그림/동화책 > 3-4학년 창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화 > 그림/동화책 / 창작동화

 

"내 것을 주기 싫고 남의 것은 뺏고 싶다." 아이들 싸움 같은 어리석은 전쟁에 대한 유쾌한 풍자입니다. 

서로 만날 일도 없고,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지내고 있는 왼쪽 나라와 오른쪽 나라에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두 나라의 친적이 되는 고모가 왕자와 공주의 세례식에 초대받지 못하자 저주와 함께 알쏭달쏭한 선물을 줍니다. 

냄비와 국자를 하나씩 주고 갑니다. 이 냄비와 국자는 서로 같이 있을 때만 맛있는 스프를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이 선물의 사용법을 모르고 있던 두 나라는 선물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서로의 경계가 없던 왕자와 공주가 가운데 산에서 만나면서 이야기는 본격화 됩니다. 서로가 서로의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가지게 됩니다. 왕자와 공주는 서로의 물건을 나누어 쓰면 된다고 냄비와 국자의 행방을 왕과 왕비에게 이야기 합니다.

서로의 것을 나눌 수 없는 왼쪽나라와 오른쪽 나라는 뺏고 빼앗기고, 속이는 가운데 전쟁에 이르게 됩니다. 별 것 아닌 전쟁에 크나 큰 상처를 남기지만, 문제의 원인에 정확한 해석을 가지고 평화롭게 접근하는 왕자와 공주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모습이 이쁩니다. 

 

냄비와 국자 전쟁 - 예스24 (yes24.com)

 

냄비와 국자 전쟁 - 예스24

`내 것은 주기 싫고 남의 것은 뺏고 싶다.` 아이들 싸움 같은 어리석은 전쟁에 대한 유쾌한 풍자입니다. 성격 나쁜 마녀 고모가 왕자와 공주의 세례식에 초대받지 못하자 무시무시한 불꽃 의자를

www.yes24.com

 

 

 

반응형

댓글